수영을 못해도 바닷속을 걸을 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코타키나발루 씨워킹은 특별한 헬멧을 착용하고

해저를 걸으며 열대어와 산호초를 만나는 신비로운 체험입니다.

물에 대한 두려움이 있거나 수영 실력이 부족해도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오늘은 씨워킹 투어 상세 정보부터

가야섬·사피섬 관광까지 포함된

원데이 패키지의 모든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씨워킹이란? 수영 못해도 바다 속 탐험 가능!

씨워킹(Sea Walking)은 산소 공급이 되는 특수 헬멧을 쓰고

바닷속 바닥을 걸어다니며 해양 생물을 관찰하는 액티비티입니다.

다이빙과 달리 별도의 자격증이나 수영 실력이 필요 없어요.

헬멧 안으로 지속적으로 산소가 공급되기 때문에

물속에서도 편안하게 숨을 쉴 수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국립공원의 투명한 바다에서는

형형색색의 열대어와 아름다운 산호초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요.

특히 가야섬과 사피섬 주변 해역은

해양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씨워킹 체험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투어 요금은? 성인 RM365로 7시간 풀코스 제공

코타키나발루 씨워킹 투어 요금 정보를 살펴보면:

• 성인: RM365 (약 100,000원)
• 아동(5-12세): RM360 (약 98,000원)

이 요금에는 다음 서비스가 모두 포함됩니다:

• 호텔 픽업/드롭오프

• 현지인 가이드 동행

• 보트 이용료 및 섬 입장료

• 씨워킹 체험 (약 20분)

• 스노클링 장비 무료 대여

• 중식 제공

• 체험 사진 촬영 서비스

별도 준비물 없이 수건과 수영복만 챙기면 되니

정말 편리한 올인원 패키지입니다.

하루 일정 어떻게 진행될까?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투어 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08:00 - 호텔 픽업

09:00 - 제설튼 포인트 제티 출발

09:30 - 푼툰(부유식 플랫폼) 도착, 씨워킹 체험

11:00 - 가야섬 이동, 스노클링 및 자유시간

12:30 - 점심식사 (현지식)

13:30 - 사피섬 이동, 해변 휴식 및 자유시간

15:00 - 제티로 복귀

16:00 - 호텔 도착

총 7시간 동안 씨워킹, 스노클링, 섬 관광을

모두 경험할 수 있어 시간 대비 효율성이 뛰어납니다.

각 액티비티마다 충분한 시간이 배정되어 있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참가 조건과 안전 수칙은? 만 5세부터 참여 가능

씨워킹 투어 참가 조건을 확인해보세요:

참가 가능 조건

• 만 5세 이상, 키 100cm 이상
• 건강한 성인 및 아동

참가 불가 조건

• 임산부
• 심장질환, 호흡기 질환자
• 음주 또는 약물 복용 상태

유아 동반 시에는 반드시 사전 고지가 필요합니다.

현지 규정상 미신고 시 추가 요금이 부과되거나

승선이 거부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모든 안전 규정은 참가자 보호를 위한 필수 조건이므로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예약 방법과 현지 이용 팁 총정리

예약부터 투어 참여까지의 과정은 간단합니다:

1. 온라인 예약 후 바우처 확인

2. 투어 전날 픽업 시간 재확인

3. 당일 호텔 로비에서 대기

4. 가이드와 함께 투어 시작

현지 이용 시 꼭 알아둘 팁들:

• 구명조끼 착용 의무 (안전 최우선)

• 스노클링 시 산호초 접촉 금지

• 귀중품은 호텔에 보관 후 참여

• 해양 액티비티는 사피섬에서만 권장

더운 날씨 대비 쿨러팩 옵션을 추가하면

맥주 2캔, 음료 2캔, 간식이 포함된

미니 쿨러를 제공받을 수 있어요.

섬에서의 휴식 시간이 더욱 즐거워집니다!

왜 코타키나발루 씨워킹을 추천할까?

코타키나발루 씨워킹의 특별함은

접근성과 안전성에 있습니다.

수영을 못하는 분들도 전문 안전요원과 함께

바다 속 세계를 안전하게 탐험할 수 있어요.

여기에 가야섬과 사피섬의 아름다운 자연까지 더해져

하루 만에 다양한 해양 체험이 가능합니다.

투명한 바닷물 속을 걸으며 만나는 열대어들과

국립공원의 때묻지 않은 해변에서의 휴식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씨워킹 투어를 놓치지 마세요!